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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매교동, 행복드리는 재가 빨래서비스 실시
- 작성부서
- 매교동
- 작성일
- 2019-04-15
- 조회수
- 492
- 첨부1
- 20190415행가래사진2.jpg
지난 15일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인)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춘원) 특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행복드리는 재가 빨래서비스(행.가.래)를 실시하였다.
매교동 행.가.래(행복드리는 재가 빨래)사업은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부피가 커서 가정 내 세탁 및 건조가 힘든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 가정으로 배달까지 하는 사업이다.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지역사회 복지자원인 중앙교회 재가복지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이불 빨래서비스를 완료한 가구는 3가구이다.
세탁한 이불을 받으신 어르신은 “겨우내 덮은 이불에서 눅눅한 냄새도 났었는데, 뽀송뽀송한 게 새 이불을 받은 것 같다. 봄맞아 이불까지 세탁하니 기분이 너무 상쾌하고 좋다며 즐거워 하셨다.
오춘원 협의체위원장은 이불빨래 봉사를 해주시는 세탁소, 수거 및 배달을 지원해주는 협의체 위원님 모든 분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행복드리는 재가 빨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매교동 행.가.래(행복드리는 재가 빨래)사업은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부피가 커서 가정 내 세탁 및 건조가 힘든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 가정으로 배달까지 하는 사업이다.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지역사회 복지자원인 중앙교회 재가복지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이불 빨래서비스를 완료한 가구는 3가구이다.
세탁한 이불을 받으신 어르신은 “겨우내 덮은 이불에서 눅눅한 냄새도 났었는데, 뽀송뽀송한 게 새 이불을 받은 것 같다. 봄맞아 이불까지 세탁하니 기분이 너무 상쾌하고 좋다며 즐거워 하셨다.
오춘원 협의체위원장은 이불빨래 봉사를 해주시는 세탁소, 수거 및 배달을 지원해주는 협의체 위원님 모든 분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행복드리는 재가 빨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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