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우만2동 통장협의회는 5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성공기원 문화시민운동으로 공공에티켓 실천을 위해 주민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만2동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확산하여 대회 기간 중 수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답고 함께 걷고 싶은 명품장미마을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문화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날, 우만2동 통장협의회는 거리청소 등 환경정비를 하면서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 모두가 동참하도록 홍보하였고, 앞으로도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서포터즈와 연계하여 친절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배려가 넘치고 친절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방문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우만2동 통장협의회 박명성 회장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개최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손님을 맞이하는 주인된 입장으로 우리 동네를 깨끗한 거리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 며, “내 집(상가) 앞 화분 내놓기에도 적극 동참하여 아름다운 명품 장미마을로써 우만2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