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승강장 및 전철역 입구 일제 환경정비 -

  팔달구 매산동주민센터(동장 이영훈)는 지난 3월 10일,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동 단체원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해빙기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주요 도로변과 수원역 버스승강장 및 전철역 입구 등 방문객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정비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더러워진 상가주변 및 교통시설물에 대한 물 세척을 실시하여 악취발생 원인을 제거하였다.

  마침 이곳을 지나가던 시민은 “수원역 앞은 음식점을 비롯한 많은 상점들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때문에 냄새가 났었는데, 물청소를 실시해줘 상쾌한 마음으로 지나갈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이영훈 매산동장은 “FIFA U-20 월드컵코리아 대회를 앞두고 수원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