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화서1동(동장 송성덕)은 지난 8일,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따뜻한 점심식사를 함께하는“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情 한끼”사업을 실시했다.

  본 행사는 3월부터 한 달에 한 번, 새마을부녀회(회장 주옥경)의 반찬 후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과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매칭하여 점심식사를 함께 함으로써 정을 나누고 외로움을 달래드리고자 기획되었다. 
  
 이 달은 특별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8일 어버이날에 진행되었으며 손수 만든 카네이션 브로치를 제작하여 가슴에 달아 드리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방문한 한OO어르신은 “이렇게 예쁜 카네이션을 받고 사람 냄새가 나는 식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하였으며, 

 행사를 기획한 송성덕 화서1동장은 “이 달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과 함께 식사하여 더욱 뜻깊었던 것 같다. 어르신들이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사업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