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에서는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주민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가득한‘사랑의 반찬나눔’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사랑의 반찬나눔’사업은 매월 관내 7개 지역사회업체가 참여하여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후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조직된 ‘Hello 매산’봉사단이 직접 독거어르신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사업입니다.

 박승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매산동 복지사각지대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영훈 매산동장은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통해 독거어르신께서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셨으면 한다” 며 “매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지역사회업체와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또한“동주민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자원을 발굴하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