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매산동 주민센터(동장 이영훈)는 올해 4월부터 10월 까지 7개월 동안, 이른 바 「통장님과 함께하는 쓰·무·단(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 단속은 마을 사정을 가장 잘 아는 통장들과 공무원이 함께 불법 쓰레기 취약지역에 특별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단속 효과를 증대시키고 시민들과 함께 쓰레기 문제를 해결을 위한 환경 거버넌스를 구현하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올해 매산동 주민센터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통해 쾌적한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매일이 산뜻한 동네, 매산동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강력한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하여 3월말까지 20명의 무단투기자를 적발하여 과태료 부과를 의뢰했습니다.

이영훈 매산동장은 “「소지황금출(掃地黃金出)」 이라 하여 쓸고 닦고 청결히 한다면 많은 재물이 들어온다는 말과 같이,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수원의 관문인 매산동이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