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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해수에서의 비브리오패혈증균 분리검출에 따른 예방수칙 안내
작성부서
화서2동
작성일
2017-03-16
조회수
784
질병관리본부의 「병원성비브리오균 실험실 감시사업」결과, ‘17.3.7일에 전남 영광군 법성읍 법성포구의 해수에서 금년도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분리되어 아래와 같이 예방수칙을 알려드리오니, 
   입욕 및 어패류 등의 섭취로 인한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만성간질환자(만성간염, 간암, 간경화 등), AIDS 등 면역저하자, 알콜중독자 등의 고위험군은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수에 상존, 해수 온도가 18℃ 이상 시 균 증식이 증가하여 어패류 섭취,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
      ▶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8~9월에 최대 발생하고 해안과 내륙에 상관없이 전국적인 발생 분포를 보이며, 특히 대부분의 사례가 수족관수(해수)를 경유한 어패류 섭취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 일상 생활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는다.

  ?? 어패류 관리 및 조리
   ◇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함
   ◇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날 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어패류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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