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에서는 3. 15.(수)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한 지역 공동프로젝트로 수원준법지원센터와 환경정비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관련 수원을 찾은 관광객 및 시민이 피부로 느끼고 미소 지을 수 있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광객 다중 방문지역에 대한 집중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하고자 우만2동 지역 내 위치한 수원준법지원센터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이다.
 앞으로 2017. 6월말까지 우만2동과 준법지원센터는 경기장 주변 일대 주요 도로·교통 시설물, 버스정류장 지류 광고물 제거 및 물청소에 인원을 주기적으로 투입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수원준법지원센터 장재영 소장은 “이번 공동 업무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내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환경정비 및 범죄예방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이 행복해지는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고, 우만2동장은 “월드컵 개최와 선거 등 당면 현안업무추진을 위한 일손을 덜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며, “FIFA U-20 월드컵 유치에 따라 월드컵 경기장을 찾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 줌으로써 개최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 고 화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