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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어린이 여름방학 농촌생태체험 위해 강원도로 떠나
- 작성부서
- 인계동
- 작성일
- 2018-08-08
- 조회수
- 611
인계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30일과 31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으로 관내 초등학교학생 25명과 함께 1박 2일로 농촌생태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문화해설가와 함께하는 오대산 트래킹, 감자캐기, 민물고기와 다슬기 잡기, 피자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모든 참가자가 더운 날씨도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윤재 주민자치위원장은 '여름철 폭염 때문에 야외 활동의 기회가 적은 요즘, 농촌체험을 통한 정서적 휴식과 부모님과 떨어져 또래들과 집 밖을 나와 생활하며 독립심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보람된 행사였다.'고 말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엄마와 떨어져 생활한다는 것 때문에 주저하였는데, 친구들과 물고기도 잡고 감자도 캐며 좋은 시간을 보내서 재밌었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은 지난 2009년 12월부터 인계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곳으로 이번 방문기간에도 진부면장과 마을 주민들이 진부면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찐옥수수를 전달하며, 시골의 훈훈한 정을 나누어주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문화해설가와 함께하는 오대산 트래킹, 감자캐기, 민물고기와 다슬기 잡기, 피자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모든 참가자가 더운 날씨도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윤재 주민자치위원장은 '여름철 폭염 때문에 야외 활동의 기회가 적은 요즘, 농촌체험을 통한 정서적 휴식과 부모님과 떨어져 또래들과 집 밖을 나와 생활하며 독립심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보람된 행사였다.'고 말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엄마와 떨어져 생활한다는 것 때문에 주저하였는데, 친구들과 물고기도 잡고 감자도 캐며 좋은 시간을 보내서 재밌었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은 지난 2009년 12월부터 인계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곳으로 이번 방문기간에도 진부면장과 마을 주민들이 진부면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찐옥수수를 전달하며, 시골의 훈훈한 정을 나누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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