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우만2동 통장협의회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충청남도 보령시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날 야유회에 참석한 통장들은 대천항과 성주산 일대를 탐방하며 레일바이크도 타고 자연과 함께 휴식하며, 그동안 경로잔치, 장미마을축제 등 각종 행사로 쌓인 피로도 풀고 서로서로 우의를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명성 통장협의회장은 “우만2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여 주신 통장들이 즐겁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의욕이 절로 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힘을 내서 우만2동을 살기좋은 마을로 만들어가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