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완주군 재난안전과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추진을 위해 매교동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매교동 안전마을 조성사업과 법무부 공모사업으로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을 함께 추진한 4개분야 37개사업 성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안전 인프라 현장을 둘러보았다.
백운오 매교동장은 “안전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반시설 확충과 교체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CPTED 기법을 적용하여 밝고 깨끗해서 걷고 싶고 소개하고 싶은 마을을 만들었다. 그리고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프로그램과 공간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안전마을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완주군 안전총괄팀장은 “안전인프라 시설 개선과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정책 추진에 있어 많은 참고가 될 것 같다. 민·관 협력체계로 안전마을을  만들어가는 매교동장님의 열정과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느끼게 하는 마을해설사 분의 설명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