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매교동 주민자치센터 뜨개질동아리 뜨개와 수다에서 관내 5개 경로당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카네이션 브로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매교동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하고자 진행하게 되었으며, 
뜨개질 동아리 회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어르신들께 직접 핸드메이드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하였다.
김경인 매교동장은 '우리 동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제작한 브로치를 만들어주신 ‘뜨개와 수다’ 동아리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 어르신들이 올해도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기를 기원한다.” 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