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2동,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무사고 기원 고사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동장 조인규)은 13일(수) 11:00 화서2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전기차의 무사고 기원을 위한 고사를 지냈다.

 맞춤형 복지차량은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방문조사에 사용되는 것이 주목적인 차량으로 차세대 전기차 기술이 적용되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복지대상자 가정방문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정용 화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날씨에 이렇게 각 단체장님들과 간부회원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화서2동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인규 화서2동장은 “모두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 화서2동 관내 어려운 분들을 직접찾아 가려고 해도 거리가 멀거나 기존 관용차 운행시간과 중복되어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제 맞춤형 복지차량이 있어 더 자주 찾아뵐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