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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1동

게시물 내용

매교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여기산 옹심이 사업지 벤치마킹
작성부서
매교동
작성일
2017-12-05
조회수
645
첨부1
20171205 매교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여기산옹심이 벤치마킹 사진.jpg
팔달구 매교동(동장 정봉수)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홍순식)는 2018년도 마을정원 만들기 및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고하기 위해 지난 5일 16명의 회원 및 공무원이 참여하여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여기산 옹심이’사업지를 벤치마킹하였다.

  ‘여기산 옹심이’는 ‘옹기종기 함께 문화를 심는 이로운 사람들’의 뜻을 가진 서둔동 마을만들기 추진주체로서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2013년부터 여기산 커뮤니티 가든 조성을 시작으로 도시농업 공동체 형성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17년 「전국 공동체 한마당」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하였다.

  매교동에도 팔달구민생활체육센터 부지 내에 ‘도란마을 텃밭’이라는 주민텃밭이 존재하고 있어 텃밭에서 매년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이를 활용한 사회복지 사업을 하고 있으나, 벤치마킹을 다녀온 여기산 커뮤니티 가든에 비교해보자면 활성화 측면 및 프로그램 구성 등에서 부족한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산 커뮤니티 가든’은 텃밭, 정원, 교육장, 퇴비장 등 총 12개의 구역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도시농업 및 유기농먹을거리 교육 프로그램, 계절별 팜파티 개최 등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향후  삶을 가드닝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공간으로까지 발전시킬 비전을 갖고 있다.

  홍순식 마을만들기 협의회장은 “매교동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한 매교동 직원 및 협의회원께 감사하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토대로 내년도‘도란마을 텃밭’활용방안에 대해 동과 머리를 맞대고 구상해보겠다.”며 벤치마킹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0171205 매교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여기산옹심이 벤치마킹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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