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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1동

게시물 내용

매교동 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 서울‘장수마을’벤치마킹
작성부서
매교동
작성일
2017-10-18
조회수
624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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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매교동(동장 정봉수)에서는 지난 17일 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홍순식) 주관으로 24명의 협의회원 및 공무원이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위치한 ‘장수마을’로 도시재생 및 마을만들기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장수마을’은 노후주택이 밀집, 좁은 골목, 급격한 경사지를 가진 주거환경이 열약한 지역으로 주민들의 요구로 재개발방식이 아닌 주민참여형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노력과 소통으로 마을 환경을 개선해 나간 마을만들기의 대표적 성공 사례지역으로서 2012년 4월부터 장수마을 주민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벤치마킹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금번 벤치마킹은 매교동이 원도심 지역으로서 현재 재개발 추진구역과 미재개발 구역이 혼재되어 있는 상황에 있어, 주민이 주축이 되어 마을의 안전과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데 ‘장수마을’의 사례를 참고하고자 진행하였으며, 마을 해설사의 가이드를 듣는 매교동 주민들은 진지하게 경청하고 열성적으로 질문을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벤치마킹에 임했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 관계자는 “2015년도에 추진한 매교동 안전마을 사업 당시 행정과 주민의 협력을 통해 마을이 몰라보게 좋아진 것을 체험하였다.‘장수마을’에서도 배울 게 많았다. 재개발로 인해 주민들의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나뉘고 있어 마을이 어수선하지만, 우선적으로 재개발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에 동 주민센터와 협의회가 협력하여 안전한 마을만들기의 선진사례를 만들어보고 싶다.”며 벤치마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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