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 규격봉투에 담아 배출되는 생활쓰레기중 다량의 폐플라스틱이 혼입되어 자원회수시설로 반입되어 소각됨에 따라 방대한 양의 온실 가스(발생량 : 플라스틱 1톤 소각=종이 88톤 소각)가  발생되고 있어 재활용 분리배출의 중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민여러분께서는 쓰레기 배출에 만전을 기하여 생활폐기물 감량 및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분리배출시 유의사항

  1. 폐플라스틱 분리배출 철저
   - 배달음식은 대체로 1회용 플라스틱 용기가 많은데 음식물, 각종 이물질이 묻은채로 종량제 봉투에 배출되는 사례가 많음
    ☞ 플라스틱(용기) 류는 비우고 헹군 뒤 반드시 재활용 쓰레기로 분리 배출

  2. 비닐류 분리배출 철저
   - 분리배출 된 비닐류에 이물질(음식물 등)이 묻어있는 경우 재활용이 어려움(전량소각)
    ☞ 이물질이 묻어 재활용이 어려운 비닐류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

  3. 종이팩 분리배출
   - 종이류 배출시 우유?두유?주스팩과 함께 섞여 배출되고 있음
    ☞ 우유.두유.주스팩은 일반종이와는 다르게 재활용(화장지 등으로 재생)이 되고 있으므로 별도로 분리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