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백운오)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발생으로부터 안전한 팔달구 조성을 위해 선제적인 사전 현장 점검을
 11월 17일(수)~11월26일(10일간)까지 실시한다.
 
팔달구는 구도심 지형과, 다수의 취약계층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가 어렵다. 이에 팔달구는 ‘철저한 사전준비가 답이다’라는
결론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발생시 행동요령 인지,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현장 파악, 제설 취약지(제설함 비치 여부), 제설 물자, 장비 점검을 비롯하여 위급 
상황시 현장 동의 각 단체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등을 점검하였다.

백운오 구청장은 “겨울철 자연재난의 피해는 단시간에 이루어지고, 복구는 장기적인 시간이 걸린다. 이에 신속한 대처를 위한 사전준비만이 해결책이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