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병원(대표원장:김준용)은 21일 쌀 50포대(500Kg, 170만원 상당)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 50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우만1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의 홀몸가정, 저소득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수병원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자체와 복지시설을 통해 사랑의 쌀 전달, 물품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송봉재 우만1동장은“이웃을 위한 온정을 나누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따듯한 사랑의 쌀이 우만1동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