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정정혜)는 지난 9월 7일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만들기를 추진했습니다.
이 행사는 행궁동 관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25가구에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로 환절기 입맛을 잃으신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기 위한 식단으로 준비했습니다.

장조림, 나물무침, 멸치볶음 등 다양하게 만들어진 반찬은 사랑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새마을 부녀회장과  회원들은 앞으로도 사랑의 반찬 만들기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부녀회의 반찬 만들기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과 우리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